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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맛집,下酒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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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복 참치 강남점 이춘복 참치 강남역점 지난 번에 기분 나빠서 나왔다가 다시 한 번 가봤다.회전율이 좋은 시간 대에 가서 그런지 논현점 보다 맛이 나은 것 같다. 몰랐는데 여기는 초밥만 먹으러 오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사진은 일품참치 기준뭘 시키든 양은 많이 주는데... 오늘은 술은 마실 여건이 안된 게 아쉽
호타루 물론 다 맛있지만, 마지막에 먹었던 금태, 아나고, 단새우가 정말 맛있었다.
조은참치 오산조은참치(이천하이닉스점) 혼슬 메뉴이나..., 솔직히 혼자 마시기엔...,한 잔에 한 점 먹기엔 치사량 까지 갈 수 있는 양 신선도를 논할 정도로 참치를 알지 못해서 그건 모르겠으나 충분히 맛있게 먹었고,이런저런 이유로 사장님이 상당히 그냥 장사치가 아니신 분이라는 느낌.앞으로도 자주 시켜먹을 것 같음.
[남다른 감자탕] 男다른감子탕 역삼 본점 여태까지 먹어본 엄청 짜고 뭔가 끈쩍끈쩍한 느낌의 감자탕이 아니고, 상당히 건강할 듯한 느낌의 감자탕이다.흑마늘이 젤리 같이 잘 숙성(?)이 되어 그 또한 맛있었다.일하시는 분들도 특히 친절하시다. 일단 요렇게 나와서.. 아래 사진 처럼 낙지를 추가
홍대 버거 4.5 (BURGER 4.5) 쉬크한건지 불친절한건지... 말투는 퉁명스럽다.딱히 불친절함은 없으나 절대 친절함도 없다.공지 글에서도 상당히 딱딱함이 묻어난다. 뉴스탠다드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하고 내 입맛에도 뉴 스탠다드가 훨씬 맛있었다.
홍대 초마(炒馬) 짬뽕을 안 좋아하지만 홍대 가면 짬뽕을 먹어봐야 한다는 지인의 보챔으로 간 초마 시끄러운 말? 모르겠다. 초마를 갔을 때 이미 배가 많이 불렀었다.굵은 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칼국수 등....)그런 상황에서 맛을 봤을 때 뭐가 맛집인지 모르겠다.확실한 건 국물이 흔히 동내에 있는 뭔가 조미료 맛의 텁텁한 맛이 아니고 시원하다.그 외엔.. 그닥... 뭐 딱히.. 근데 탕수육은 확실히 맛있었다.맛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짬뽕도 그랬고 탕수육도 뭔가 맛이 깔끔하다.
[신성식당] 수요미식회 굴보쌈 굴보쌈이 메인이라 굴보쌈을 우선 시키고..., 맛은 봐야 하기에 간재미회 추가 간재미회 추가 15,000원 이었으나 배불러 못 먹겠다가 반짜리 좀 부탁 드려서 간재미회 반 추가 ㅎㅎ 굴은 통영에서 매일 올라온다고 써져있었던 것 같다. 굴은 신선했고 뭐 다 괜찮았다.
이춘복 참치 이춘복 참치 & 스시 강남점을 갔다가..., 여기는 뭐 때문에 앉지 마라 저기는 뭐 때문에 앉지 마라 툴툴거리며 하는 소리에 기분 나빠서 나오고...,다시 찾아간 곳이 이춘복 참치 신논현점 겉에서 보기엔 매장이 작아보였는데 들어가니 안쪽으로 깊숙이 상당히 넓었다.잘은 안보이지만사진 오른쪽 위에 있는 샐러드(?)는 상당히 말라 비틀어져 있어서 쫌 빈정상했으나..., (모든 밑반찬이 다 준비한지 오래돼서 말라 있었따.) 참치 맛을 잘은 모르지만 참치만은 맛있게 잘 먹었고 부족하지 않게 계속 리필("제꺼 아니니까 필요하시면 말씀만하세요!" 라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