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 띤또 로블 (Care Tinto Roble)
가격 : 롯데마트 12,900원
품종 : 가르나차(Garnacha) 50% / 시라(SYRAH) 50%
가르나차 : 스페인에서 가장 비싼 적포도(Red Wine)로 수확량이 많으며, 당분함량도 높다.
프랑스에서는 Grenache(그르나슈)라고 하는 것으로 교황이 아비뇽(아비뇽)에 있을 때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도입한 것
이 품종에 다른 품종을 섞어서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르나차 [Garnacha] (와인&커피 용어해설, 2009., 허용덕, 허경택)
원산지 : 스페인
도수 : 14.5도
띤또’는 붉은 색을, ‘로블’은 젊음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대체적으로 4~6개월의 오크 숙성을 거친 ‘까레 띤또 로블’의 특성을 잘 드러낸 이름이라고 한다. [출처]
파전 먹을땐 '무가 레세르바'...보쌈 먹을땐 '까레 띤또 로블'
글쎄..., 보쌈이랑 마셔서 안 어울리는 와인은 별로 없을 듯 한데 굳이 보쌈과...
나중에 회랑 꼭 먹어보고 후기를...
달지도, 떫지도, 상큼하지도, 무겁지도 않은 정말 신기한 맛
와인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그냥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맛
도수도 높아서 그냥 마시다가 훅 갈 수 있음